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광촉매를 강남대로 일부 구간에 덧씌운 결과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지난 6월 양재역 강남대로 차도 250ｍ 구간에 광촉매재를 뿌린 뒤 도로 표면에서 질소산화물 농도를 측정한 결과 광촉매재로 포장하지 않은 면보다 1.5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차량 배기가스의 주성분이자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이 광촉매재 때문에 도로 면에 달라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광촉매는 빛을 받아들여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분해·흡수하는 촉매제로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도로포장에 적용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12101439547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